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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제주여행

글쓴이 : 아이젠 날짜 : 22-09-14 16:42 조회 : 682 좋아요 : 0

일기예보 때문인지 제주행항공권 취소분이 생겨서 급하게 준비해서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일기예보는 계속 비가 내린다 했는데 다행히 가는곳 마다 날씨가 좋았습니다

이동중 들린 카페 담벼락에 풍란과 다육이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뿌리도 제법 활착되어 있고 신기해서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풍란을 좋아하는 사람끼리 정보도 나누고 교환도 하자는 것외에는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글, 하나 하나가 풍:빠:사:모를 이끌어 나갑니다" "본명을 사용치 않거나 자기소개에 본명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면 등급제한을 받습니다"

김승열

22-09-14 18:04


	보시는 눈이 다르시네요. 황금금같습니다.

堂中	22-09-14 19:00


	뭐 노랭이니 황금금과 비슷합니다. 축색은 다음에요. ㅎ

아이젠

22-09-15 08:13


잎이 빵빵해서 금루각은 아닐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직사광선을 많이 맞아서 발색이 잘되나봅니다~

박진욱

22-09-14 18:05


	겨울에도 따사하고 비도 자주내리는 제주도라 노지에서도 월동이 가능하고 자라는데도 별 문제없나봅니다. 수정이 되어 꼬투리도 보이는군요

아이젠

22-09-15 08:14


저렇게 키워보면 어떨까 하고 상상만 했었는데 진짜로 실행하고 있더군요 간접체험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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