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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이쁜이들 삽목준비...

글쓴이 : 白雲 날짜 : 22-04-16 12:12 조회 : 199 좋아요 : 2

아침 일찍일어나 호야 삽목과 다육분갈이 할려고 창고에 있는 3종류 크기의
삽목분과 필요한 꽃삽, 코코칩, 피트모스, 펄라이트, 상토, 마사, 목탄, 행잉바스켓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사랑스런 별이 향이 참 좋습니다. 회원님!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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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욱

22-04-16 13:49


	오늘 호야의 번식을 위해 작업을 하시는가 봅니다. 넝쿨이 나가는 식물은 대개 삽목이 잘되는 식물이지요 삽목에 잘 성공하시어 좋은일 많이하시기 바라겠습니다. ㅎ

白雲	22-04-16 15:02

예~ 줄기와 잎 모두 가능하고, 그외 방법은 풍란과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꽃을 즐길수 있는 제일 빠른 방법은 줄기번식이고 잎 번식은 곱절 이상 시간이 가야~
"호야"라는 식물이 고가격의 기간이 짧은 이유는 누구나가 집에서 쉽게 번식시킬 수 있다는것...
풍란등의 난과 식물들과 달리 "호야가 모든 사람에게 월드한" 사랑을 받는 이유는 모든면에서 만족을 줄수있기 때문입니다.

뼁끼쟁이

22-04-16 17:49


와~~~호야 꽃이 이렇군요. 솜털 뽀송뽀송한 강아지처럼 탐스런 작은 꽃들로 합체된 멋진 꽃으로 사랑받아 마땅한 것 같네요. 신기하고 예쁜 꽃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白雲	22-04-16 18:11


	호야의 꽃이 이정도면 보통입니다... 꽃의 색상도 색감도 꽃의 형태도 보석 이상에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녀석들이 대부분이고요, 거기에 다양한 향까지... 고맙습니다. ~ ____ ~

김승열

22-04-17 08:21


	참 대단하십니다. 백운님처럼 하면 되는 거지요? ㅋㅋ 난 안될것 같습니다.

白雲	22-04-17 11:50


	왜요? 호야는 너무 부지런하면 안되고요 게을러야 합니다.ㅎ 걸어 놓고 분내부에 과습은 싫어하는지라 가끔 물 한번씩만 주면 되거던요. 집에 한둘 걸어 놓으세요. 그러믄 따신밥 묵을 수 있고 ,엄층 싸랑 받을낀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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