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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김장
  글쓴이 : 김승열     날짜 : 21-11-14 08:29     조회 : 202     좋아요 : 0    


무 배추 캐어 들여 김장을 하오리다
앞내에 정히 씻어 염담을 맞게 하고
고추·마늘·생강·파에 젓국지 장아찌라
독곁에 중들이요 바탕이 항아리라
양지에 가가 짓고 볏짚 싸 깊이 묻고
박이·무·알암밤도 얼잖게 간수하고
http://www.stenkim.kr/bbs/board.php?bo_table=life&wr_id=429&sca=&sfl=wr_subject&stx=%B1%E8%C0%E5
올해도 여지없이 김장을 합니다.
이제는 당연히 제가 나르고,씻고, 썰고, 버무리하고, 버리는 담당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귀찮고, 핑계되고, 싫었던 것이 소중하고, 해야되고, 웃고, 하고싶은 것으로 되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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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욱   21-11-14 08:45
승열아재는 이제 삶의 길을 터득하신 거 같네요
남쪽지방엔 아직 김장을 하는 때가 빠르고 아무래도 12월이 돼야 할 거 같은데
저도 용기를 내어 좀 거들어 볼까요 ㅎ
     
김승열   21-11-14 09:03
아이고 마! 얼른 마실 돌다, 시방 나갔다 끝날 때 즈음 오이소.
그라면 내캉 훨씬 손이 덜 가무니 퍼뜻 나가이소. 하고 내자분님이 말씀 하실 것 같습니다.
波蘭   21-11-14 10:11
김장김치  얻어무러 함 가야겠네요
     
김승열   21-11-14 12:54
어서오세요. 돼지고기 수육에 굴 그리고 소주 한잔에 톡 털어 넣읍시다.
뼁끼쟁이   21-11-14 13:09
힘쓰는 건 남자의 몫이죠.
항상 가정적인 님의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두번째 사진! 부럽습니다.
     
김승열   21-11-14 15:36

이러고 삶니다.
如一   21-11-14 18:11
엷은 미소가 절로 입가에 머무네요.
다들 이리 살면 다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
살아가시는 모습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김승열   21-11-15 09:43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堂中   21-11-14 18:52
므흣%~
     
김승열   21-11-15 09:39

형님 감사합니다.
          
박진욱   21-11-15 19:28
그림이 존 사진이네요!
근데 김장김치에 도야지수육, 이슬이 조합이 아닌가 봅니다. ㅎ
               
김승열   21-11-15 19:50
조~오~기~ 가스렌지에 도야지 수육이...
이슬이는 냉장고에...보이지요. ㅋ
白雲   21-11-15 10:31
사랑이 넘치네요. ^^
울집은 이번 주말에 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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