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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지토리 선배님.

글쓴이 : 청명 날짜 : 20-11-08 17:50 조회 : 672 좋아요 : 0

부여군 지토리 당당한 키! 웃음 많은 미남얼굴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세월은 무심히 머리위로 쓸고가 흰머리 칼이 멋지 시더군요 전원 생활에 벌건 얼굴이 참 건강해 보이 셨내요.
지토리을 돌아 바로옆 백재시대 가림성내에 대조사 산길 산행을 하는 동안 지난 풍란 생활도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
나도 나이가 점점 더 들갰지...... 더도 말고 지토리 선배님 처럼만 나이 들었으면...

지토리 선배님 하고 많이 닮은 듯한 미륵님~``
해황환 한촉 잘키워 낼개요 저도 이잰 물주기 정도는 잘하닌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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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한조각

20-11-09 21:48


	그냥 해황환이 아닌듯 합니다. 살포시 눈섭호가 보이는듯도 하고~ 호가 탄듯한 묵도 보이는듯도 하고~ 좋은 인연과 함께 멋진 아이로 거듭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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