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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글쓴이 : 김승열     날짜 : 17-10-24 14:25     조회 : 512     좋아요 : 0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 이들은 어딜 가든 고운 빛깔의 커플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노부부이다. 봄에는 꽃을 꺾어 서로의 머리에 꽂아주고, 여름엔 개울가에서 물장구를 치고, 가을엔 낙엽을 던지며 장난을 치고, 겨울에는 눈싸움을 하는 매일이 신혼 같은 백발의 노부부. 장성한 자녀들은 모두 도시로 떠나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귀여워하던 강아지 ‘꼬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 꼬마를 묻고 함께 집으로 돌아온 이후부터 할아버지의 기력은 점점 약해져 가는데… 비가 내리는 마당, 점점 더 잦아지는 할아버지의 기침소리를 듣던 할머니는 친구를 잃고 홀로 남은 강아지를 바라보며 머지 않아 다가올 또 다른 이별을 준비한다.

횡성에 갔다가 우연히 만났습니다.
아마 지금은 연세가 93세 정도 되실겁니다.
오래 웃으며 행복하게 사세요.
고맙습니다.

-모바일기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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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욱   17-10-25 12:48
아재!
강이 어딨노? ㅎㅎ
     
김승열   17-10-25 14:09
댓글 달아주셔 감개 무량합니다.
솔모루   17-10-25 15:19
그영화를 봤는데 지금도 건강하시네요.
     
김승열   17-10-26 14:02
참 반가웠습니다.
호은   17-10-27 16:09
하지만
저희도 건너야 ~
실바람辛敎善   17-11-29 16:23
고우신  할머님  눈에  선합니다  영화에서  본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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